동부지역본부로고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에 전남 투자 매력 알려

작성일 2018-04-12
담당부서
조회수 584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에 전남 투자 매력 알려 【투자유치담당관】 286-5150
-전남도, 임직원가족 문화탐방으로 기업 조기 안착 유도-

전라남도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남의 우수 문화와 정주 여건을 알려 기업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밸리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밸리 문화체험은 투자기업 8개사 임직원 및 가족 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13일까지 이틀간 나주 혁신도시와 혁신산단, 순천, 여수지역 문화를 체험한다.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혁신산단을 방문해 에너지밸리 조성 현황 및 산단 입주 여건을 살펴보고,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야경투어 등을 한다.

문화체험 참여자들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입주 예정지역의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남도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홍 전라남도 투자유치담당관은 “투자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의 투자환경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투자협약 기업과 소통 창구를 마련, 지속적 접촉을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투자 실현을 위해 효율적 유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험은 2016년 한전·광주시와 공동으로 2회에 걸쳐 9개 사 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엔 8개사 25명이 행사에 참여해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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