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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한다

작성자 운영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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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5일 ‘환경의 날’부터 1주간을 ‘좋겠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환경교육주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민의 인식변화와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사회 전반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 전남도, 전남환경교육센터(전남자연환경연수원신안섬생태연구소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시군에서는 온라인 환경진로 멘토링과 생태체험 놀이, 생활주변 유해물질 대응방법 등 온·오프라인으로 도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10일 신안 자은면에 있는 1004 뮤지엄파크에서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 신재생에너지·미세먼지 체험교육, 생태환경 체험활동,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을 홍보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한 상황에서 환경교육을 통한 친환경 실천 습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선 전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처음으로 운영하는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도민의 인식 변화와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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