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지역본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결의 다짐
- 제3회 탄소중립주간(‘24. 3. 4. ~ 10.), 동부지역본부 전직원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


전라남도는 3월 4일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3회 전라남도 탄소중립 주간 행사로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도민 전체로 확산 하고자 마련 되었다.

결의대회에선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과 5개 국단장, 320여명의 직원들이참여하여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10가지 실천 수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 탄소중립 실천 수칙 : 일회용컵 대신 개인 다회용컵 이용하기, 일회용컵 청사내 반입 안하기, 휴식시 컴퓨터 절전, 퇴근시 컴퓨터 종료, 보고서 양면인쇄, 계단이용하기,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출장시 관용전기차 사용, 대중교통이용하기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은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도민 및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비전 선포(‘21. 3. 3.)일을 기념하여 매년 1주일간을 전라남도 탄소중립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