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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산업과
- 활기넘치고 매력적인 고장!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미래전략, 신소재이차전지, 드론우주항공, 미래형자동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90조원 면역세포치료 세계 시장 잡는다
담당부서
관리자
작성일
2018-10-11
담당자
박의호
연락처
061-286-3940
전라남도(지사 김영록)가 90조원에 달하는 면역세포치료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1일, 2018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혼조 타스쿠(Honjo Tasuku) 일본 교토대 교수와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미국 텍사스대 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가 ‘면역 항암제 원리 발견’ 공로로 공동선정되면서 ‘면역세포 치료’가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치료는 면역반응을 유발·촉진하거나 억제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 약품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내성을 유도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초고령화에 따른 난치성 질환(암, 치매 등)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의약전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GBI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69억달러(약 20조원)로 매년 23.9% 증가해 오는 2022년 758억달러(약 9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항노화 산업과 치유요양 자원을 연계해 면역세포치료 산업을 차세대 첨단 바이오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남에는 지방 소재 종합병원 중 암 치료(임상) 건수 전국 최다(多)인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KTR헬스케어연구소(전임상 전문 국가출연기관),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백신 시제품 제조), ㈜녹십자(백신 생산) 등이 입주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면역치료산업에 필요한 원스톱 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2011년부터 독일 프라운호퍼IZI 연구소와 암 면역치료 공동연구를 통해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화순·나주·장흥 생물의약산업벨트’에 면역세포 연구 컨트롤 타워인 1,000억원 규모의 국립면역치료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하고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여 국가전략사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는 사전 선도사업으로 벤처기업이 면역세포 연구개발, 임상, 상용화 등 신속히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을 오는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숲·섬해양 등의 뛰어난 자연 치유공간을 활용하여 암 치료시설, 요양병원, 호스피스, 장수식품 등 면역 치료와 연계된 첨단의료 휴양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면역세포와 면역항암 치료 시장은 단순한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의료장비, 원료 등 제조업 분야로 파급·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말하고,
“화순의 항암 연구와 치료 기반을 중심으로 나주의 기능성 식품, 장흥의 천연물 소재, 완도의 해양치유 등과 연계하여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종합적인 면역세포 치료 산업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2018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혼조 타스쿠(Honjo Tasuku) 일본 교토대 교수와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미국 텍사스대 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가 ‘면역 항암제 원리 발견’ 공로로 공동선정되면서 ‘면역세포 치료’가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치료는 면역반응을 유발·촉진하거나 억제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 약품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내성을 유도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초고령화에 따른 난치성 질환(암, 치매 등)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의약전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GBI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69억달러(약 20조원)로 매년 23.9% 증가해 오는 2022년 758억달러(약 9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항노화 산업과 치유요양 자원을 연계해 면역세포치료 산업을 차세대 첨단 바이오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남에는 지방 소재 종합병원 중 암 치료(임상) 건수 전국 최다(多)인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KTR헬스케어연구소(전임상 전문 국가출연기관),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백신 시제품 제조), ㈜녹십자(백신 생산) 등이 입주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면역치료산업에 필요한 원스톱 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2011년부터 독일 프라운호퍼IZI 연구소와 암 면역치료 공동연구를 통해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화순·나주·장흥 생물의약산업벨트’에 면역세포 연구 컨트롤 타워인 1,000억원 규모의 국립면역치료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하고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여 국가전략사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는 사전 선도사업으로 벤처기업이 면역세포 연구개발, 임상, 상용화 등 신속히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을 오는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숲·섬해양 등의 뛰어난 자연 치유공간을 활용하여 암 치료시설, 요양병원, 호스피스, 장수식품 등 면역 치료와 연계된 첨단의료 휴양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면역세포와 면역항암 치료 시장은 단순한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의료장비, 원료 등 제조업 분야로 파급·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말하고,
“화순의 항암 연구와 치료 기반을 중심으로 나주의 기능성 식품, 장흥의 천연물 소재, 완도의 해양치유 등과 연계하여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종합적인 면역세포 치료 산업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콘텐츠 관리부서 신성장산업과 (061-28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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