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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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의 원류를 찾아서 마한 해양실크로드 답사
작성자
박동림
작성일
2023-09-07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31일 광양에서 목표대학교 평생교육원까지 7시 40분까지 집결하는데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학예사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답사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인원첵크가 끝나고 이 행사를 기획한 전남문화재연구소 곽명숙 책임연구원의 열정에 가득찬 설명과 이 행사를 주관하는 더 베스트여행사 서현재 대표님의 답사일정에 대한 안내 그리고 시종일관 해박한 지식과 유머로 진행해 주신 김종순 선생님 등 답사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학예사, 촬영기사, 문화해설사, 안전요원, 보조요원 배치로 참석자의 안전과 배려로 만족도를 높여준 주관사의 조직적인 운영이 인상깊었다
영산강의 시원인 용소와 폭포를 보면서 우리 고장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최고의 옹관과 많은 문화유적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나의 뿌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는 시실이 ....
가야,경주,백제 문화권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데 그에 못지 않는 훌륭한 문화재가 있는 마한문화권은 아직 등재전이라 많이 안따까웠다. 관계자들의 문화재가 아닌 전 도민의 문화재라는 사실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도민들은 관심과 참여로 귀한 마한문화재가 하루 빨리 유네스코에 등재되길 기원해본다
다시 한 번 곽명숙책임연구원님, 김종순해설사님, 서현재대표님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산강의 시원인 용소와 폭포를 보면서 우리 고장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최고의 옹관과 많은 문화유적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나의 뿌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는 시실이 ....
가야,경주,백제 문화권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데 그에 못지 않는 훌륭한 문화재가 있는 마한문화권은 아직 등재전이라 많이 안따까웠다. 관계자들의 문화재가 아닌 전 도민의 문화재라는 사실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도민들은 관심과 참여로 귀한 마한문화재가 하루 빨리 유네스코에 등재되길 기원해본다
다시 한 번 곽명숙책임연구원님, 김종순해설사님, 서현재대표님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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