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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의사, 밤에는 선생님
작성자
서순철
작성일
2008-06-23
○ 낮에는 의사, 밤에는 선생님 ‘보람 두배’
- 장흥 공중보건의 2명, ‘야간공부방’운영
· 장흥군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들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 장흥군 안양면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 김창영(27세)씨와 김진기(27세)씨는 지역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 동안 자원봉사로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 야간 공부방은 백형갑 안양면장이 학원수강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공중보건의들이 나서 줄 것을 제안,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을 열게 됐다.
· 김이기 안양중학교장은 “학생지도에 가장 어려움이 많은 생보자 자녀나 조손가정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탈선예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 장흥 공중보건의 2명, ‘야간공부방’운영
· 장흥군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들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 장흥군 안양면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 김창영(27세)씨와 김진기(27세)씨는 지역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 동안 자원봉사로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 야간 공부방은 백형갑 안양면장이 학원수강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공중보건의들이 나서 줄 것을 제안,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을 열게 됐다.
· 김이기 안양중학교장은 “학생지도에 가장 어려움이 많은 생보자 자녀나 조손가정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탈선예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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