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안군으로 귀농한 귀농인입니다.
귀농인 농지구입 취득세 관련하여 의문점이 생겨서 7개 군과 전남도청 전북도청등 총 12곳에
연락하였고 일부에서는 ars같은 대응을 받았고 일부에서는 친절한 대응을 받았지만
세무회계과 세정팀의 이광남 주무관이 가장 친절하게 대응을 해주셨습니다.
통화하는 목소리의 억양 빠르기 톤등에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고 친절하게 문의 내용에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며 관련법령을 제차 확인하신후 다시 연락을 주시고 내용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으며
귀농인도 같은 농민인데 일부 감면혜택을 못받는것에 대해 공감을 해주시고 건의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소속군민이 아닌데도 친절한 응대와 관련법령을 재확인후 연락을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한데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건의 하시겠다고 하신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런 공무원이 근무하는
영암군으로 귀농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기존의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불친절하고 성의없고 기계적인 응대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공무원에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바꾸고
번거로운 업무처리도 기분좋게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세무회계과 세정팀 이광남 주무관을 적극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