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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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신 "위더스"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하정
작성일
2008-04-15
전남도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에 <이선희>님께서 게시하신 칭찬글을 옮겨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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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유난히도 설레게 하는 4월..
따스한 봄 햇살아래 우리 목포장애인요양원에 아름다운 "위더스" 봉사단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 목포장애인 요양원은 중증 장애인 시설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약 100명의 가족분들이 교사의 헌신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위더스" 봉사단들이 우리 가족분들의 말벗이 되어 주시고 경직이 되어있는 가족분들의 이곳 저곳을 만져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궂은일 또한 마다하지 않고 기저귀 빨래, 빨래정리, 방청소, 유리창 청소, 가족분들 점심 식사를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기저귀 빨래 하면서 매일 이렇게 손빨래 하기 힘들겠다며 우리에게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12살의 어린 생활인에게 식사를 도우려는 중에 호박죽이 나와서 " 많이 뜨거워요"라고 말하자 그 생활인이 "식혀"라고 말해서 한바탕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까지 아끼지 않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족분들도 봉사자 분들이 가고 나서도 한참을 여운이 남은지 유난히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작은 행복을 선물한 "위더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요양원에 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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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유난히도 설레게 하는 4월..
따스한 봄 햇살아래 우리 목포장애인요양원에 아름다운 "위더스" 봉사단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 목포장애인 요양원은 중증 장애인 시설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약 100명의 가족분들이 교사의 헌신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위더스" 봉사단들이 우리 가족분들의 말벗이 되어 주시고 경직이 되어있는 가족분들의 이곳 저곳을 만져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궂은일 또한 마다하지 않고 기저귀 빨래, 빨래정리, 방청소, 유리창 청소, 가족분들 점심 식사를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기저귀 빨래 하면서 매일 이렇게 손빨래 하기 힘들겠다며 우리에게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12살의 어린 생활인에게 식사를 도우려는 중에 호박죽이 나와서 " 많이 뜨거워요"라고 말하자 그 생활인이 "식혀"라고 말해서 한바탕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까지 아끼지 않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족분들도 봉사자 분들이 가고 나서도 한참을 여운이 남은지 유난히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작은 행복을 선물한 "위더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요양원에 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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