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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톳, 미역, 가시파래, 다시마’ 추천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3-19
봄 ‘톳, 미역, 가시파래, 다시마’ 추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임여호)은 춘곤증 예방과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봄철 4대 해조류로 전남 해역에서 많이 나는 해조류로 ‘톳, 미역, 가시파래, 다시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다에서 건진 칼슘제’라고 불리는 톳에는 비타민, 인, 칼륨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줘 동맥경화 예방과 중금속 해독효과가 있으며, 칼슘과 철분이 우유보다 칼슘은 15배, 철분은 550배나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다.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는 미역에는 비타민A 및 여러 비타민이 고르게 함유돼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주어 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30% 이하로 막아주는 등 면역력을 높이고 체액 순환량을 조절해준다.

가시파래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나고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A, C 등과 요오드, 무기염류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을 해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아 ‘천연 미네랄의 보고’이며 그 중 알길산이라는 식이섬유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직·간접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다시마는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한다.



2012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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