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제1회 어업인의 날’에 붙여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3-12
‘제1회 어업인의 날’에 붙여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매년 4월 1일을 ‘어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수산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6월 29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어업인의 오랜 숙원이 이뤄졌다.
어업인과 관련된 기념일은 1969년 4월 1일 지정된 ‘어민의 날’이 있었지만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정에 의해 ‘권농의 날’과 통합됐고 1996년 동 규정의 개정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로 변경됐으며 해양수산부가 출범하면서 1997년 지정된 ‘바다의 날’(5월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가 해체돼 바다의 날이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부터는 상대적으로 수산이 소외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어업인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는 수산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져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지난해 4월 1일이 어업인의 날로 지정됨으로써 그동안 수산 홀대론에 시달린 어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올해 처음 맞는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어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축하공연, 오프닝영상 등 식전행사와 기념사, 포상, 치사, 기념 퍼포먼스 등 본행사 및 전시관 운영, 어업인 사진전 등 식후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지자체, 단체별 어업인 주간 행사, 전시관 운영 등 어업인 주간행사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전국 해안 도시에서 ‘생명의 바다, 희망찬 어촌’을 주제로, ‘글로벌 수산강국, 대한민국 어업인, 도전과 기술혁신, 수산의 푸른 미래’를 부제로 열린다.
첫 번째 열리는 어업인의 날 행사가 전국 수산 종사자들이 시름을 달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진정한 의미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2년 03월 12일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매년 4월 1일을 ‘어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수산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6월 29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어업인의 오랜 숙원이 이뤄졌다.
어업인과 관련된 기념일은 1969년 4월 1일 지정된 ‘어민의 날’이 있었지만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정에 의해 ‘권농의 날’과 통합됐고 1996년 동 규정의 개정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로 변경됐으며 해양수산부가 출범하면서 1997년 지정된 ‘바다의 날’(5월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가 해체돼 바다의 날이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부터는 상대적으로 수산이 소외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어업인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는 수산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져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지난해 4월 1일이 어업인의 날로 지정됨으로써 그동안 수산 홀대론에 시달린 어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올해 처음 맞는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어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축하공연, 오프닝영상 등 식전행사와 기념사, 포상, 치사, 기념 퍼포먼스 등 본행사 및 전시관 운영, 어업인 사진전 등 식후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지자체, 단체별 어업인 주간 행사, 전시관 운영 등 어업인 주간행사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전국 해안 도시에서 ‘생명의 바다, 희망찬 어촌’을 주제로, ‘글로벌 수산강국, 대한민국 어업인, 도전과 기술혁신, 수산의 푸른 미래’를 부제로 열린다.
첫 번째 열리는 어업인의 날 행사가 전국 수산 종사자들이 시름을 달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진정한 의미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2년 03월 12일
- 콘텐츠 관리부서 해운항만과 (061-286-6826)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