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황사 막는 최강의 수산물 5선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소장 이용한)는 ‘봄철 5대 수산물’로 도다리, 숭어, 새조개, 키조개, 미역을 선정했다.

도다리는 동맥경화 및 혈전 예방에 탁월하며 소화를 돕거나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직장인과 수험생에 좋다.

숭어는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성인병예방, 치매 및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철분이 풍부해서 조혈작용이 우수해 빈혈을 방지한다.

새조개는 단백질,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된 영양 덩어리로 바다가 준 건강식품으로 숙취해소에 좋으며, 성인병 예방과 병후 보강식품으로 매우 인기가 좋다. 머릿결의 노화를 막아주며, 찰랑찰랑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한다.

키조개의 관자는 임산부의 산후조리에 좋으며, 특히 술에 혹사당한 간장보호와 정력증강에 특효다.
미역은 봄철 황사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산물이다.



2012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