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 해안가 방치선박 정리지원 사업 실시

작성자 수산자원과 작성일 2017-03-03
□ 전라남도는 해양오염 방지와 선박의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2017년도 방치선박 정리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 금번 실시하는 ‘2017년도 방치선박 정리지원 사업’은 항·포구 및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는 폐선박을 처리해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선박의 안전한 통항로를 확보하여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목포시 등 10개 시·군에 1억 6백만원 예산 규모이다.
□ 해안가에 방치된 선박은 소유자 파악 후 소유자가 확인된 선박은 소유자에게 14일 이상 기간을 정하여 방치선박을 자진처리토록하고,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을 때에는 14일 이상 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제거하게 된다.
□ 전라남도 해안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은 2007년도 이후 370척에서 2015년 117척으로 3배 이상 감소하였다. 이는 전남 각 시, 군과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선박소유자의 자진제거를 적극 유도하고, 무연고 선박의 신속한 처리에 나선 것이 방치선박 감소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수산자원과 장용칠 과장은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 방치선박 감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 방치선박 발생량 : 2007년 370척 → 2009년 292척 → 2011년 203척 → 2013년 138척 → 2015년 117척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