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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열악한 근로여건과 낮은 임금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생산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자동 채염기 보급업체를 3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일염 생산과정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과정은 염전 결정지에 모인 소금을 인력으로 직접 수레에 옮겨 싣는 작업이다. 이 과정을 자동화 시켜주는 천일염 자동 채염기를 지난해 470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549대, 내년까지 총 1,9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천일염 생산량은 2016년 기준 293천톤으로 전국 생산량 323천톤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근로여건과 낮은 임금 등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어 천일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현장에서의 자동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일염 자동 채염기 보급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사용재질의 식품적합성 등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하고, 사용자 안전성, 작업 편의성, 유지보수 편리성 등을 갖춘 기기의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써 현장 실물 시연이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자동 채염기 보급으로 생산자들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천일염 생산시설 자동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천일염 생산과정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과정은 염전 결정지에 모인 소금을 인력으로 직접 수레에 옮겨 싣는 작업이다. 이 과정을 자동화 시켜주는 천일염 자동 채염기를 지난해 470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549대, 내년까지 총 1,9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천일염 생산량은 2016년 기준 293천톤으로 전국 생산량 323천톤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근로여건과 낮은 임금 등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어 천일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현장에서의 자동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일염 자동 채염기 보급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사용재질의 식품적합성 등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하고, 사용자 안전성, 작업 편의성, 유지보수 편리성 등을 갖춘 기기의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써 현장 실물 시연이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자동 채염기 보급으로 생산자들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천일염 생산시설 자동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콘텐츠 관리부서 해운항만과 (061-286-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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