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해양수산뉴스

HOME > 분야별 정보 > 해양수산 > 해양수산뉴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수산양식어업을 2020년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키운다

작성자 수산자원과 작성일 2017-03-03
○ 전라남도는 미래유망 품목인 김, 새우, 넙치, 해삼 양식을 집중 육성해 2020년대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5년 국내 양식수산물 생산액은 1조 128억원으로 전국의 50% 차지했다. 2016년에는 10월말 기준 1조 496억원으로 2개월 앞당겨 1조원시대를 달성했고 연말까지 1조 2,000여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 전라남도는 수산양식어업을 2020년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기기 위해 2017년에도 미래유망 품목에 대해 신규어장 개발, 투자 확대, 현안문제 개선 등 육성 속도를 더욱 높인다.
○ 매년 수출 증가로 2017년 4억달러 수출이 예상되는 김 양식은 작년 6,500ha 어장개발에 이어 2017년에도 3,500ha를 신규 개발한다. 이를 통해 양식생산액을 2015년 2,550억원에서 2020년 5,000여억원까지 올린다.
○ 수입의존도가 92%로 높은 새우양식은 국내 시장성이 매우 밝아 기후변화 대응, 수산물 소비트렌드 변화 적합품종으로 ICT 어장환경관리시스템 구축, 첨단양식시설 신규 투자, 여름철 어장관리 교육 등을 통해 2020년대에는
생산량을 2만톤(3,000억원)까지 늘린다.
○ 넙치양식은 육상수조식 고밀도양식에 따른 폐사저감 관리를 위해 질병예방백신 접종, 면역증강제 공급을 통해 높은 폐사율을 10%미만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로인해 생산량이 2013년 1,472억원에서 2015년 1,822억원으로
350억원 증가했다.
○ 해삼양식은 중국에서 소비시장이 약 25만톤, 17조원으로 경제 성장으로 매년 소비시장이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는 품목이다. 올해부터 고밀도 트렉식 양식, 씨뿌림어장 조성 등을 통한 본격 생산으로 2020년까지
연간 3,000톤(500억원)을 올린다.
○ 전라남도는 미래유망품목별 육성을 통해 2015년 양식생산액 1조원에서 2019년 1조 5,000억원, 2022년에는 2조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 전라남도 장용칠 수산자원과장은 “전남 수산양식업의 미래는 밝다며 2020년대를 대비한 유망품목 집중 육성을 통해 전남 수산양식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