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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염전 근로자 환경 개선을 위한 “염전 근로자 쉼터”시설을 만든다고 밝혔다.
“염전 근로자 쉼터”는 전남도 자체 신규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19년까지) 총 60개소에 6억원(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신안 20개소와 영광 8개소 등 총 28개소의 쉼터를 만든다. 1개소당 설치규모는 10m2이상의 정자형 쉼터로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고 염전이 밀집되어 다수 염전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설치한다.
특히, 천일염 주 생산시기가 한여름 가장 무더운 시기(7~8월)로 근로자들이 노동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염전 근로자뿐만 아니라 염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남도”의 따뜻한 배려와 천일염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천일염 생산을 위한 채염자동화 기계, 반자동 포장기계 등을 보급하여 염전 근로자들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 천일염이 세계적인 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생산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천일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염전 근로자 쉼터”는 전남도 자체 신규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19년까지) 총 60개소에 6억원(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신안 20개소와 영광 8개소 등 총 28개소의 쉼터를 만든다. 1개소당 설치규모는 10m2이상의 정자형 쉼터로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고 염전이 밀집되어 다수 염전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설치한다.
특히, 천일염 주 생산시기가 한여름 가장 무더운 시기(7~8월)로 근로자들이 노동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염전 근로자뿐만 아니라 염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남도”의 따뜻한 배려와 천일염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천일염 생산을 위한 채염자동화 기계, 반자동 포장기계 등을 보급하여 염전 근로자들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 천일염이 세계적인 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생산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천일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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