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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영광법성포굴비특품사업단에서 ‘청탁금지법 피해 굴비산업 대책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광 지역 굴비의 생산가공유통업에 종사하는 단체 대표와 전남도, 영광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굴비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참조기 어획량이 저조하여 원물가격 상승으로 굴비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공동 저온저장 시설, 선별기, 진공포장기, 지게차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지사는 “굴비 공동 저온저장시설 등 시급한 사항은 올해 상반기 추경에 지원을 검토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참조기 자원량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와 참조기연구센터의 기능이 굴비 산업과 연계 될 수 있는 중장기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 할 수 있는 굴비 업계의 선제적인 대응과 자구책 마련”을 업계에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광 지역 굴비의 생산가공유통업에 종사하는 단체 대표와 전남도, 영광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굴비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참조기 어획량이 저조하여 원물가격 상승으로 굴비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공동 저온저장 시설, 선별기, 진공포장기, 지게차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지사는 “굴비 공동 저온저장시설 등 시급한 사항은 올해 상반기 추경에 지원을 검토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참조기 자원량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와 참조기연구센터의 기능이 굴비 산업과 연계 될 수 있는 중장기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 할 수 있는 굴비 업계의 선제적인 대응과 자구책 마련”을 업계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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