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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수산물 30억달러 수출 추진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3-19
aT, 수산물 30억달러 수출 추진
우수 수출기업 중심으로 생산서 수출까지 경쟁력 강화
수출협의회 활성화 통해 품목별 수출전략 실행력 제고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지난해 23억8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한국농수산식품관리공사(aT)는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를 30억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부류별 수출목표는 어류가 전년 대비 30% 늘어난 17억달러(참치 4억5천만달러, 넙치 8천만달러), 연체류가 27.7% 늘어난 5억8천만달러(굴 1억달러, 전복 7천만달러), 해조류가 35.7% 늘어난 3억5천만달러(김 2억달러), 기타가 30.5% 늘어난 3억7천만달러 등이다.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살펴본다.
□수출유망상품 개발 지원=수출전략품목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상품화 개발사업자 15개 업체를 선정해 3억8천만원을 지원해 수출유망 고부가상품 발굴 및 현지화, 시장개척, 시장정착까지 단계적 지원으로 수출상품·국가 다변화를 통한 수출증대에 기여토록 한다.
지원업체는 15개(1년차 7개, 2년차 5개, 3년차 3개), 지원품목(국가)은 전복가공품(싱가포르), 건전복(미국), 자숙전복(일본), 해삼옥고(중국), 해조환(홍콩), 스낵김(미국,중국), 유기농김(말레이시아), 다랑어필렛(미국), 냉동바지락(포르투갈), 창란젓(일본), 기능성 소금(독일), 가쓰오부시(독일), 넙치(영국,미국) 등이다.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행사=중국·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시장확대를 위해 사업자로 12개 업체를 선정, 2억4천만원을 지원해 주수출국인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 대형유통매장 판촉행사 집중으로 한국산에 대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한다.
미국은 홀푸드(Wholefoods), COSTCO 등 110여개점에 조미김 등 판촉, 일본은 이온리테일 30여개점에 활전복 판촉, 중국은 베이징, 청도, 심양 등의 백화점·할인점 20여개점에서 조미김, 참치캔, 건어물 등 판촉, 홍콩은 JUSCO 등 40여개점에서 훈제굴 판촉을 각각 실시한다.
□해외홍보 등 마케팅 실시=수출유망품목의 전략적 해외마케팅으로 현지시장 진출 확대=미국은 CIA요리학교 연계 김요리 홍보, 건전복·해삼·굴 TV 요리교실 홍보, 일본은 일본 매스컴 초청, 굴 산지방문 등을 통한 기사화 마케팅, 동경식품박람회 김 홍보관 운영, 중국은 한국 수산물 수출전략품목의 종합 Fair 개최, 싱가포르는 Seafood Restaurant 연계 넙치 홍보, 태국은 조미김 시식홍보행사 및 홍보 동영상 제작, 홍콩은 홍콩 매스컴 초청, 갯벌참굴 홍보 및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외aT와 연계해 바이어 초청 상담 및 수출품목 알선으로 시장개척 창구 기능을 수행한다. 중국(냉동수산물), 일본(해조류, 굴), 미국(넙치, 전복), 싱가포르(넙치) 등은 2월까지 8건을 알선했다. BKF 바이어 대규모 초청 및 수시초청으로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동경, 워싱턴, 파리 등에 CIA연계 김요리 등 수산식품홍보관을 운영하고 aT 참가 박람회의 수산식품 수출업체 참가를 확대해 한국 수산물 홍보 및 바이어 알선을 통한 안정적 수출 공급기반을 구축한다.
수출협의회 결성·운영을 통해 수출업체간 과당경쟁 방지, 안전성 관리 및 공동마케팅 추진으로 aT와 협회간 공동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2009년 김 1개 품목에서 올해는 넙치, 전복, 굴 등 3개 품목을 결성하고 수출상품 카탈로그, 해외정보 등 사업정보 공유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수출촉진단을 운영해 10대 수출전략품목을 중심으로 기관별로 분산된 수출지원체계를 통합한 사무국 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단기와 장기 구분해 중점 추진 대책을 관리한다.
단기대책품목은 넙치, 참치, 전복, 김, 장기대책품목은 굴, 해삼, 새우, 뱀장어, 능성어, 관상어 등이다. 전략품목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및 기관별 매칭 사업을 개발해 기관별 지원사업 종합·조정 및 종합 컨설팅 기능을 수행한다.
수산과학원의 R&D 클러스터와 연계해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수출촉진단을 중심으로 품목별 우선 해결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등 종합 콘트롤 타워 기능 강화로 시너지 창출 및 수출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한다.
고품질 생산 및 조직화, 규모화를 위해 김, 넙치, 전복, 굴 등 4개 품종 중에서 2개 사업조직을 수출 선도조직을 선정해 조직 당 1억원씩 사업비 모두 2억원을 지원한다.
품목수출과 관련한 수출국의 수입관련 규정변경 내용 조사, 수출전략품목의 경쟁국, 수입국 조사 등을 통해 수출국 비관세장벽 정보 및 월간동향 조사내용 및 품목정보 강화(수입제도 모니터링 강화), 테마조사(우수업체 마케팅 동향, 수산식품동향) 등 수요자 중심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수출전략품목의 수출확대를 위해 기존 조사 품목(넙치, 전복, 굴, 김·미역, 해삼, 참치, 관상어)에 능성어, 새우, 뱀장어를 추가해 시장조사 등 해외정보 심층조사를 추진한다.
일본, 미국, 중국, 노르웨이, 베트남, 캐나다, 칠레, 아이슬랜드, 모로코, 페루, 에콰도르, 인도, 인도네시아 등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국별 수산물 시장조사를 통해 수산물 해외시장 정보를 신속, 체계적 제공으로 해외진출 마케팅전략 수립 및 수출업체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한다.
2012년 03월 19일
우수 수출기업 중심으로 생산서 수출까지 경쟁력 강화
수출협의회 활성화 통해 품목별 수출전략 실행력 제고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지난해 23억8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한국농수산식품관리공사(aT)는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를 30억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부류별 수출목표는 어류가 전년 대비 30% 늘어난 17억달러(참치 4억5천만달러, 넙치 8천만달러), 연체류가 27.7% 늘어난 5억8천만달러(굴 1억달러, 전복 7천만달러), 해조류가 35.7% 늘어난 3억5천만달러(김 2억달러), 기타가 30.5% 늘어난 3억7천만달러 등이다.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살펴본다.
□수출유망상품 개발 지원=수출전략품목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상품화 개발사업자 15개 업체를 선정해 3억8천만원을 지원해 수출유망 고부가상품 발굴 및 현지화, 시장개척, 시장정착까지 단계적 지원으로 수출상품·국가 다변화를 통한 수출증대에 기여토록 한다.
지원업체는 15개(1년차 7개, 2년차 5개, 3년차 3개), 지원품목(국가)은 전복가공품(싱가포르), 건전복(미국), 자숙전복(일본), 해삼옥고(중국), 해조환(홍콩), 스낵김(미국,중국), 유기농김(말레이시아), 다랑어필렛(미국), 냉동바지락(포르투갈), 창란젓(일본), 기능성 소금(독일), 가쓰오부시(독일), 넙치(영국,미국) 등이다.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행사=중국·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시장확대를 위해 사업자로 12개 업체를 선정, 2억4천만원을 지원해 주수출국인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 대형유통매장 판촉행사 집중으로 한국산에 대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한다.
미국은 홀푸드(Wholefoods), COSTCO 등 110여개점에 조미김 등 판촉, 일본은 이온리테일 30여개점에 활전복 판촉, 중국은 베이징, 청도, 심양 등의 백화점·할인점 20여개점에서 조미김, 참치캔, 건어물 등 판촉, 홍콩은 JUSCO 등 40여개점에서 훈제굴 판촉을 각각 실시한다.
□해외홍보 등 마케팅 실시=수출유망품목의 전략적 해외마케팅으로 현지시장 진출 확대=미국은 CIA요리학교 연계 김요리 홍보, 건전복·해삼·굴 TV 요리교실 홍보, 일본은 일본 매스컴 초청, 굴 산지방문 등을 통한 기사화 마케팅, 동경식품박람회 김 홍보관 운영, 중국은 한국 수산물 수출전략품목의 종합 Fair 개최, 싱가포르는 Seafood Restaurant 연계 넙치 홍보, 태국은 조미김 시식홍보행사 및 홍보 동영상 제작, 홍콩은 홍콩 매스컴 초청, 갯벌참굴 홍보 및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외aT와 연계해 바이어 초청 상담 및 수출품목 알선으로 시장개척 창구 기능을 수행한다. 중국(냉동수산물), 일본(해조류, 굴), 미국(넙치, 전복), 싱가포르(넙치) 등은 2월까지 8건을 알선했다. BKF 바이어 대규모 초청 및 수시초청으로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동경, 워싱턴, 파리 등에 CIA연계 김요리 등 수산식품홍보관을 운영하고 aT 참가 박람회의 수산식품 수출업체 참가를 확대해 한국 수산물 홍보 및 바이어 알선을 통한 안정적 수출 공급기반을 구축한다.
수출협의회 결성·운영을 통해 수출업체간 과당경쟁 방지, 안전성 관리 및 공동마케팅 추진으로 aT와 협회간 공동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2009년 김 1개 품목에서 올해는 넙치, 전복, 굴 등 3개 품목을 결성하고 수출상품 카탈로그, 해외정보 등 사업정보 공유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수출촉진단을 운영해 10대 수출전략품목을 중심으로 기관별로 분산된 수출지원체계를 통합한 사무국 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단기와 장기 구분해 중점 추진 대책을 관리한다.
단기대책품목은 넙치, 참치, 전복, 김, 장기대책품목은 굴, 해삼, 새우, 뱀장어, 능성어, 관상어 등이다. 전략품목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및 기관별 매칭 사업을 개발해 기관별 지원사업 종합·조정 및 종합 컨설팅 기능을 수행한다.
수산과학원의 R&D 클러스터와 연계해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수출촉진단을 중심으로 품목별 우선 해결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등 종합 콘트롤 타워 기능 강화로 시너지 창출 및 수출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한다.
고품질 생산 및 조직화, 규모화를 위해 김, 넙치, 전복, 굴 등 4개 품종 중에서 2개 사업조직을 수출 선도조직을 선정해 조직 당 1억원씩 사업비 모두 2억원을 지원한다.
품목수출과 관련한 수출국의 수입관련 규정변경 내용 조사, 수출전략품목의 경쟁국, 수입국 조사 등을 통해 수출국 비관세장벽 정보 및 월간동향 조사내용 및 품목정보 강화(수입제도 모니터링 강화), 테마조사(우수업체 마케팅 동향, 수산식품동향) 등 수요자 중심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수출전략품목의 수출확대를 위해 기존 조사 품목(넙치, 전복, 굴, 김·미역, 해삼, 참치, 관상어)에 능성어, 새우, 뱀장어를 추가해 시장조사 등 해외정보 심층조사를 추진한다.
일본, 미국, 중국, 노르웨이, 베트남, 캐나다, 칠레, 아이슬랜드, 모로코, 페루, 에콰도르, 인도, 인도네시아 등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국별 수산물 시장조사를 통해 수산물 해외시장 정보를 신속, 체계적 제공으로 해외진출 마케팅전략 수립 및 수출업체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한다.
2012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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