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명 유래
HOME > 전남소개 > 전남의 역사 > 시군지명 유래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강진군 지명유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30
「강진」은 백제시대에 도무군의 도강과 동음현의 탐진이 영합된 지역으로 도강의 “강”자와 탐진의 “진”자를 합해 강진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도강현은 백제의 도무군(道武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양무군(陽武郡)으로 바뀌었고, 고려시대에 도강으로 고쳐서 영암(靈岩)에 속하게 하였다. 탐진현은 원래 백제의 동음현(冬音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탐진으로 고쳐서 양무군에 예속시켰다.
고려시대에 영암에 속하게 했다가 뒤에 장흥(長興)으로 이속(移屬)시켰다. 1417년(태종 17) 각 병마절도사영을 도강 구치(舊治)에 이설(移設)하고 도강현과 합쳐서 강진군을 설치하여, 탐진에 치소(治所)를 두었다.
1895년 나주부(羅州府) 관할에 들어갔고, 1913년 백도면(白道面) 월성리·항리·만수리·좌일리·금당리·내봉리·동리·중산리·방축리·남촌리의 일부를 해남군에 속하게 하는 한편, 완도군 군내면 가우도(駕牛島)를 이 군에 속하게 하였다. 1936년 7월 1일 강진면이 강진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신전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고, 1989년 마량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해남군 옥천면 봉황리 일원이 도암면에 편입되었다.
2003년 현재 강진읍 및 군동면(郡東面)·칠량면(七良面)·대구면(大口面)·도암면(道岩面)·성전면(城田面)·작천면(鵲川面)·병영면(兵營面)·옴천면·신전면(薪田面)·마량면(馬良面) 등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강현은 백제의 도무군(道武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양무군(陽武郡)으로 바뀌었고, 고려시대에 도강으로 고쳐서 영암(靈岩)에 속하게 하였다. 탐진현은 원래 백제의 동음현(冬音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탐진으로 고쳐서 양무군에 예속시켰다.
고려시대에 영암에 속하게 했다가 뒤에 장흥(長興)으로 이속(移屬)시켰다. 1417년(태종 17) 각 병마절도사영을 도강 구치(舊治)에 이설(移設)하고 도강현과 합쳐서 강진군을 설치하여, 탐진에 치소(治所)를 두었다.
1895년 나주부(羅州府) 관할에 들어갔고, 1913년 백도면(白道面) 월성리·항리·만수리·좌일리·금당리·내봉리·동리·중산리·방축리·남촌리의 일부를 해남군에 속하게 하는 한편, 완도군 군내면 가우도(駕牛島)를 이 군에 속하게 하였다. 1936년 7월 1일 강진면이 강진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신전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고, 1989년 마량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해남군 옥천면 봉황리 일원이 도암면에 편입되었다.
2003년 현재 강진읍 및 군동면(郡東面)·칠량면(七良面)·대구면(大口面)·도암면(道岩面)·성전면(城田面)·작천면(鵲川面)·병영면(兵營面)·옴천면·신전면(薪田面)·마량면(馬良面) 등 1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 콘텐츠 관리부서 자치행정과 (061-286-3525)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